정찬성 아내 박선영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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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아내 박선영 체육관

코리안 좀비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정찬성. 정찬성 미모의 아내와 자녀 3명을 둔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죠. 오늘은 정찬성 나이, 아내, 자녀 등 정찬성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정찬성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데요. 고향은 경북 포항시로 2007년 6월 SSF 종합격투기 무대로 데뷔를 했었죠.
어렸을 때부터 합기도를 배웠던 정찬성 18세에 킥복싱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키 175cm에 몸무게 65kg의 정찬성 미친듯한 인파이팅을 보여주는 선수로 유명.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파고들어 접근전을 펼치는 경기 스타일에 '좀비'라는 링네임을 얻게 되었다고 하죠.

WEC에서 명경기를 하고 UFC로 진출했던 정찬성은 승리를 연달아 거두며 타이틀전까지 획득, 북미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코리안 좀비'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인기 좋은 한국 MMA 선수로 등극을 했는데요.

북미에서 초특급 스타 선수인 정찬성 인지도가 적었던 국내에서도 명경기를 해내며 인기와 위상이 상승. 2018년 5월에는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소속사 AOMG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사실 2015년부터 코리안 좀비 체육관에 다니고 있었던 박재범 회사와 계약이 끝났다며 고민하는 정찬성에게 AOMG 영입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실력도 있고 UFC TOP 10안에 있는 정찬성이 한국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안타까웠던 박재범 정찬성의 미래를 위해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박재범의 소속사에 들어간 후 정찬성 예능에도 출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훈련 방법이나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정찬성 미모의 아내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정찬성은 2014년 3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었는데요. 정찬성 아내 박선영 씨는 정찬성과 나이 차이 3살 차이 나는 연상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죠.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 씨와 2년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자신을 격투기 선수가 아닌 배드민턴 선수라고 속여서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죠.

아내와 교제를 하던 중 정찬성을 알아본 사람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하자 아내 박선영 씨가 얼마나 유명한 선수길래 사람들이 사인을 요구하냐고 물었을 때도 배드민턴 유명 선수 이용대 선수와 같이 시합에 나갔던 적이 있어서 아직도 나를 기억하는 것 같다고 거짓말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정찬성 부인 박선영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자녀 3명을 두었죠. 딸 2명과 아들 1명을 두었는데요. 정찬성은 자신은 로맨스를 잘 못한다며, 그런데 아이가 3명인 이유는 아내가 너무 예뻐서 가만히 내버려 둘 수 없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정찬성은 아내 박선영 씨와 '코리안 좀비 MMA 체육관'을 운영 중인데요. 체육관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해 있다고 하죠. 과거 어깨 부상과 군 복무로 큰 공백기를 겪었던 정찬성. 복귀가 힘들 줄 알았으나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다시 타이틀을 노리는 탑컨텐더라고 하는데요. (정찬성 체육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 글 맨 아래 정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