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직업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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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직업 재산

콧소리 비성이 섞인 하이톤에 개성 있는 목소리로 유명한 현영. 현영이 결혼해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는데요. 현영 아이의 교육을 위해 송도에 구입한 집이 공개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현영 본명은 유현영인데요. 데뷔 후 1980년생으로 활동했었던 현영 사실 1976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현재는 실제 본인 나이로 살고 있죠. 현영 올해 나이 45세인데요.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로 학력은 수원여자고등학교를 나와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과 학사,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학 석사 학력을 가지고 있는 현영.

키 169cm로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현영 볼륨감 있는 몸매와 매력 있는 외모, 독특한 목소리,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중후반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었는데요. '누나의 꿈'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였고 배우이자 MC였죠.

현영 2012년 3월 금융계 종사자인 현재 남편 최희원과 결혼을 했죠. 현영 남편 최원희는 현영 보다 4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과거 현영이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 나와 남편 최희원은 외국계 금융회사의 주식파트 쪽에 있는 상무님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남편과의 첫 만남은 아는 언니가 소개팅을 못나가게 됐다며 대신 나가 달라고 부탁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소개팅 나간 자리에 남편이 있었고, 인연이 닿아 1년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과 그렇게 1년정도를 연애한 현영.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영 프러포즈받을 때 받았던 반지가 시가 2억~4억 정도 되는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현영 속도위반으로 결혼 전 임신을 했었는데요. 결혼 하고 5개월 정도 후인 2012년 8월 딸 다은 양을 출산했었죠. 현영 임신 직후 결혼발표를 하고 바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평소 남편이 술을 빨리 마시는 습관 때문에 속도위반을 하고 딸을 얻게 되었다고.

그리고 딸을 출산 후 방송에 복귀했었던 현영 2017년 12월 둘째 태혁군을 출산해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 남매를 두었고, 현재는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네요.

그런데 현영 2013년 3월 여러 여자 연예인들과 같이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연루가 되었었죠. 당시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했을때 현영은 투약 횟수도 적고 본인의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 반성을 한 것이 참작되어 법정까지는 가지 않고 벌금을 내는 수준에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잠시 방송 활동을 쉬었던 현영. 현재는 두 아이의 육아를 하며 적당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죠. 올해 아이가 송도에 소재한 국제학교에 입학을 해서 송도에 집을 구매했다며 송도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고집 지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송도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현영은 현재 서울 집과 송도 집을 오가며 아이들을 서포트 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고 하죠. 재테크의 여신이라고도 불리는 현영, 통장이 20개도 넘는다고. 2006년 청담동 빌라를 소유해 부동산 시세가 많이 올랐고, 어머니에게는 강원도 화천에 있는 약 80평대의 펜션을 선물하기도 했었던 현영이죠.

게다가 펜션 주변에 있는 3천평대의 토지를 가족 명의로 구입, 그렇게 공개된 것만 현영 부동산 재산이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이 되고 있네요. 거기에 남편 재산에 현영 집까지 모두 합하면 현영네 부부 재산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고생 안하고 부유했을 것으로 보이는 현영 대학시절 수박장사, 정수기 판매, 졸업식 꽃 판매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그래서 지금의 현영이 있다고 밝혔죠.

어렸을 때부터 고물이라도 집에 가지고 들어오는 습관이 있었던 현영 돈이 많아서 통장이 많은 것이 아니라 돈을 벌때마다 통장에 넣어 두는 저축하는 습관으로 통장이 많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을 늦게해 육아는 서툴러 가끔 김수미에게 육아 관련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