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나이 키 김명준

배우 이주빈과 김명준이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 서로 속마음에 대해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배우 이주빈은 어떤 배우인지 나이, 키, 학력, 열애 등 프로필과 이주빈의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이주빈 1989년 9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데요. 162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진 이주빈은 3녀 중 차녀로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죠.

이주빈 과거 그룹 '레인보우'의 데뷔조로 DPS미디어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데뷔가 계속 미뤄지게 됐고 이주빈 결국 본인 나이가 아이돌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소속사를 나왔다고 하네요.

이주빈 그 뒤로 배우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29세까지 뷰티 모델 빼고는 제대로 된 작품에 출연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하죠. 그리고 2017년 블락비 뮤직비디오 'YESTERDAY'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 이국적이면서도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당시 이주빈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배우가 되었거나 다른 계열에서 열심이 일을 하며 자리를 잡았는데 이주빈 자신은 막연하게 준비하고 연습하는 것 밖에는 없었다며 30세에 연기에 계속 도전하는 게 맞나 하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주빈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정식 드라마 배우 데뷔를 했었죠. 당시 비서 역을 맡아 대사는 거의 없었지만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난 후 처음으로 맡은 드라마 배역이라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주빈 '미스터 션샤인', '하나뿐인 내편', '트랩', '조선로코 녹두전' 등 좋은 작품에 출연을 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데요. 이주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진짜 발레리노 못지않은 포즈로 토슈즈를 신고 발레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듯한 이주빈. SNS에 운동하는 사진과 완벽 비율 증명사진을 올리며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주빈의 증명사진은 워낙에 유명세를 타서 여러곳에 도용을 당하고 피해를 봐서 법적으로 대응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주빈 과거 배우 김민석과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두 사람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며 현지에서는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열애 기사가 났었죠.

그러나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 당시 일본에 함께 체류 중인 것은 맞으나 일정상 우연히 만나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이라며 서로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었습니다.

이주빈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명준과도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죠. 많은 분들이 그래도 두 사람 사이가 남녀 사이인데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아이콘택트'로 밝혀지는 두 사람의 속 마음.

이주빈 김명준 두 사람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거의 매일 봤다고 하죠. 그리고 김명준이 회사가 따로 없어 차도 없었고 촬영 같은 날 같은 신을 찍다보니 이주빈 차를 같이 타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같이 만나 대본 연습도 하고 쉬는 날도 만나서 밥 먹고 연기하고 퇴근도 같이 하고 일주일에 5번은 봤다는 두사람. 이주빈 김명준 두 사람에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남녀관계다 보니 이성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묻자,

김명준은 두 사람 사이는 연인이라 생각할 틈도 없이 서로 볼 것들, 안 볼 것들을 다 보고 지내 설렘을 느낄 겨를 없이 정말 남사친, 여사친이라고 답했죠. 그리고 만약 연인이 된다면 오랜 편한 친구 사이 같은 연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연기하면서 짧게 생각해 봤다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이콘택트'를 재방송이나 다시보기로 참고해주시고요. 이주빈 김명준 두 사람 좋은 관계로 발전해도 이쁠 것 같고, 이대로 좋은 친구로 지내도 너무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두 사람 생각은 어떨까요? 어떤 사이든 앞으로도 좋은 사이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주빈 '악인전'에도 출연, 웹드라마 '가두리 횟집'도 방영을 앞두고 있어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이주빈 보다 더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며 웹드라마, 지상파 드라마, 영화 다양한 작품으로 많이 만나 볼 수 있길 바랄게요. 그리고 차후에 예쁜 열애 소식도 전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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