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키 오빠 집안 논란

아역배우 출신 영화배우 김유정.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의 주연 정샛별 역을 맡으며 화제인데요. 오늘은 김유정 프로필과 오빠, 언니, 집안 등 김유정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김유정 1999년생 올해 나이 22세인데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태어난 김유정 가족들의 잦은 이사로 전학을 많이 다닌 편이라고 하죠. 그래서 경기도 고양시에서 거의 자랐다고 하는데요.

 

학력도 서울금호초등학교, 대명초등학교을 거쳐 전학을 갔고 고양시 대화초등학교를 졸업, 고등학교는 서울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로 전학을 가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김유정 데뷔는 2003년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 CF를 통해 연예계 데뷔, 다음 해에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배우 데뷔를 했었죠. 

이후 2006년 영화 '각설탕'에서 임수정 아역, '황진이'의 송혜교 아역으로 활약,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 아역, '일지매'와 '동이'에서 한효주 아역,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 아역을 맡으며 아역답지 않은 연기 소화력으로 이름을 알렸고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키 165cm의 김유정 맑으면서도 크고 깊은 눈, 웃을 때 물결 모양이 되는 눈꼬리가 매력적인 배우이죠. 아역 때부터 깊고 큰 눈과 함께 명품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는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예쁜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배우이네요. 

 

김유정 몇 가지 논란이 일기도 했었죠.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두고 무대 인사를 할때 좋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며 '김유정 짝다리, 손톱 정리 무대 인사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영상을 보면 나오지만 김유정이 짝다리 짚고 손톱을 본건 몇초였고, 나갈 때 90도로 인사하는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수년 전부터 영화 시사회나 무대인사 자리는 배우들에게 자유로운 자리에 속해서 다소 자유로운 자세에도 이제껏 논란이 없었고, 김유정 태도 논란 뒤 다른 연예인들도 딴짓하는 장면들이 포착되며 악마의 편집에 의한 마녀사냥이라는 여론의 결론이 내려졌었네요.

김유정 2014년 찍었던 초코파이 광고로도 군은 조롱 관련 광고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에는 논란이 없었으나 2019 광고가 재조명이 되어 비난 여론이 일어 났었죠. 광고 내용이 군인을 비하하는 내용이라며 직접 찍는 모델 김유정은 왜 아무런 문제의식이 없이 그대로 촬영에 임했다며 비난 여론이 형성되었던 것인데요.

 

광고 촬영할 당시 김유정 나이가 15세 였죠. 유명한 아역이긴 했지만 중학생 소녀가 결정권인 있었을 가망성은 적었고, 당시에는 대중들도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문제가 없던 내용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광고 모델인 김유정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좀 억지스럽다는 의견으로 일단락됐었네요.

 

그나저나 김유정 1남 2녀 중 막내로 오빠, 언니 사진이 공개가 되며 화제가 되었었죠. 1993년생 오빠 김부근은 김유정과 똑 닮은 외모로 김유정과 쌍둥이 같다며 화제가 되었고,

 

1996년생 김유정 언니 김연정은 2017년 7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한 배우로 김유정 못지않은 미인으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거기에 김유정 육촌 오빠라는 권민제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울산 나얼 저격수'라는 타이틀로 유명세를 타고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기도 했었죠. 오빠, 언니, 육촌 오빠까지 가만 보니 김유정 집안은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집안인 듯 보입니다.

 

김유정 이번 주연을 맡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기존과는 다른 연기 변신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도 이뻤지만 갈수록 더 이뻐지는 물오른 미모의 김유정,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유정 드라마, 영화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더 많이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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