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둘째 전남편

둘째를 출산한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동상이몽 2'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화제인데요.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열애와 결혼, 둘째 아들을 출산하기까지 강경준 장신영 부부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장신영 2001년 제 71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었죠. 장신영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5'로 데뷔,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인데요. 

 

강경준이 장신영보다 1살 많은 연상으로 키도 183cm, 170cm로 장신에 비주얼이 아주 훈훈한 배우 부부이죠. 두 사람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었죠.

 

장신영은 과거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한번 겪었는데요. 2006년 11월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던 장신영. 결혼 당시 장신영은 혼전임신 중이었으며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 결혼 3년 후인 2009년 이혼을 했었습니다. 

 

장신영 전남편은 배용준 소속사인 BOF 마케팅 이사였었으며, 소지섭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했던 위승철 대표였죠. 장신영 전남편과 이혼 이유는 처음에 성격차이로 알려졌었는데요. 

 

장신영이 이혼과 함께 남편의 사업 실패와 관련 사기 혐의로 고소를 진행을 하며 이혼이유가 전남편의 잘못과 관련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죠. 장신영 전남편인 위승철은 아내인 장신영의 허락도 받지 않고 명의를 도용, 마음대로 계약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장신영은 전남편과 이혼을 진행했고 이혼 후에는 싱글맘으로 아들을 혼자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드라마 '가시꽃'을 찍으며 강경준과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장신영의 고백으로 두 사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열애 사실을 공개 후 공개 열애를 시작했었고, 결혼 전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동상이몽에서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을 챙기는 모습, 그리고 장신영과 강경준이 서로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은 많은 분들이 감동받기에 충분했는데요. 결국 강경준 장신영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했고 두 사람 2018년 5월 25일, 열애 5년 만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 1년 뒤인 2019년 7월 1일 장신영의 둘째 임신 사실을 발표했는데요. 2019년 9월 둘째 아들 강정우 군이 태어났죠. 이후 강경준 장신영은 2007년생 강정안 군과 함께 아들 둘을 둔 부모가 되었으며 네 가족이 되었네요.

 

장신영 강경준 둘째 아들 정우 군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빼닮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정우군. 네 가족이 된 장신경 강경준 부부는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한 번의 아픔을 겪었던 장신영. 그리고 장신영 강경준 두 사람이 결혼을 하기까지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는 네 가족 아무 걱정 없이 매일매일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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