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아내 결혼 득녀

 

 

배우 류승범이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인데요. 류승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 예정으로 결혼과 출산 소식을 함께 알렸죠.

 

 

류승범 1980년생 올해 나이 41세인데요. 키 175cm의 류승범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이후 '부당거래', '타짜:원아드잭', '베를린', '신세계' 등의 영화로 이름을 알리고 사랑을 받아 온 연기파 배우이죠.

 

 

 

과거 배우 공효진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공개 열애를 했던 두 사람 꽤 오랜 기간을 만나다 한번의 이별을 했었고, 재결합 후 4년의 열애 끝에 또 결별 소식을 전하며 아예 헤어진것으로 아는데요.

 

 

 

류승범 2020냔 6월 급작스럽게 결혼 소식과 출산 소식을 알렸죠. 류승범 여자 친구이자 곧 아내가 될 예비신부는 류승범 보다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20년 6월 22일 지난주에 딸을 출산했다며 공개적으로 득녀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류승범은 예비 신부이자 아내인 여자친구와 3년간 열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같이 있는 모습은 공개가 되었으나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죠. 그래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원래 출산 예정일은 6월 말이었고, 6월 초에 결혼을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결혼식이 연기가 되었고 출산을 먼저 하게 되었다고 밝혔네요.

 

 

류승범의 예비 아내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화가라고 하는데요. 류승범은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에 나섰는데요.

 

 

 

류승범은 예비 아내는 창의적이고 멋진 사람이라며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쳐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칭했고, 태국의 작고 사람이 적은 섬에서 처음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느날 그림을 그리는 여자 친구가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는 류승범 여자 친구에게 '당신은 왜 그림을 그리나요?'라는 질문을 하며 인연이 닿았다고 하는데요. 큰 깨달음을 줬던 여자 친구의 답변에 감동받아 영화 같은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하죠.

 

 

류승범 예비 아내 덕분에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류승범은 프랑스에 머물며 예비 신부이자 아내의 출산을 도왔고, 현재는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 돌아 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출산 후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류승범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을 활발히 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현재는 프랑스에 있는 류승범 코로나19 때문에 국내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죠. 

 

 

 

류승범은 최근 6월초 개인 SNS을 개설 후 해외 생활과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어서 코로나19가 수그러들어 류승범 무사히 귀국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슬로바키아 국적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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