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재혼 전부인 조상경

연기파 배우 오만석이 재혼을 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는데요. 오만석 전부인 조상경과 재혼한 부인, 자녀 등 오만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오만석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시로 영동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죠.

 

키 174cm에 큼지막한 이목구비의 잘생긴 오만석, 데뷔는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했었는데요. 

 

드라마 '무인시대'의 단역배우로 TV에 데뷔, 2006년 드라마 '신돈'으로 이름을 알리고 좋은 평을 받았었죠.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를 통해 주연급으로 발돋움, 뮤지컬계에서도 뮤지컬 '그리스' 이후 '헤드윅', '김종욱 찾기' 등 히트작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직접 뮤지컬 연출에 나서기도 했었죠.

 

 

오만석 2001년 영화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과 결혼, 2007년 5월 결혼한지 6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었는데요. 오만석 전부인 조상경은 오만석보다 3살 연상의 여인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대미술과를 전공했다고 하죠.

 

 

오만석과 CC(캠퍼스 커플) 이었다는 오만석 전부인 조상경. 친구사이였다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두 사람 사이가 더 악화되기 전에 다시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었죠.

오만석은 전부인 조상경과의 사이에 딸 하나가 있는데요. 이혼 후 오만석이 싱글대디로 딸을 키웠으며, 2014년 대종상 진행을 맡았던 오만석 이혼해 전부인이 된 미술감독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해줄 정도로 이혼 후에도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는 듯 보였는데요.

 

오만석은 전부인 조상경이 딸을 만나기 위해 오만석의 집을 찾기도 하고 가끔 같이 밥도 먹고 한다며 두 사람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만석 조안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며 열애설이 돌았으나 두 사람 열애 사실을 부정했었죠.

 

오만석 2018년 5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출신 여성과 극비리에 재혼을 했는데요. 오만석의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오만석은 비연예인 아내를 배려해 가족만 초대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오만석은 현재 아내와 2016년부터 2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 왔었다고 하는데요. 오만석 결혼 후 2019년 8월 재혼한 부인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낳았죠. 그래서 오만석 슬하에 딸 2명을 두었는데요.

 

재혼으로 인생의 제 2막을 연 오만석의 새로운 출발과 새로운 가정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네 가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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