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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예능 '동상이몽 2'를 통해 아내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결혼 5년 차가 된 송창의 드라마 속 송창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결혼 생활을 공개돼 화제인데요. 송창의 나이, 결혼, 아내, 리사와 관련된 과거 이야기 등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송창의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데요. 키 181cm에 준수한 외모로 중산고등학교를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학력을 갖고 있죠.
송창의 학창시절 레 미제라블에 감동받아 배우가 되기로 결심,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를 만들어 동아리를 활동을 하고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학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예대 선배들 추천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며 자연스레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게된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를 했었죠.
이후 드라마 '황금신부', '내 남자의 비밀', '세번 결혼하는 여자', '숨바꼭질' 등과 영화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송창의 뮤지컬 배우로는 '슈퍼스타', '헤드윅', '광화문 연가', '레베카' 등 유명한 작품에 출연하며 해외에도 팬들이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창의 과거 뮤지컬 배우였던 리사와 열애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3년 열애 후 결별을 했었죠. 송창의 리사와는 광화문 연가 공연 당시 인연이 닿아 만남을 가졌었고 성격차이로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송창의 2016년 결혼을 했는데요. 아내 오지영 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정도 열애를 했으며 두 사람 나이 차이는 4살이라고. 팬카페를 통해 결혼 발표를 했던 송창의 힘들 때, 기쁠 때 항상 옆에서 있어줬던 사람이 아내였기 때문에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었었습니다.
송창의 아내 오지영은 아나운서 이지애를 닮은 단아한 외모의 미인이며 체대 출신이며 결혼 전 헬스 전문 트레이너로 15년간 일하다 결혼 후에는 은퇴했다고 밝혔는데요.
송창의 결혼 후 슬하에 딸 송하율양을 두었고, 딸 송하율 양은 올해 4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송창의는 딸 송하율 양이 벌써 울거나 웃는 연기를 잘해 자신도 자주 놀린다며 딸 자랑을 해 딸 바보 아빠임을 인증했는데요.
송창의 부인 오지영씨는 남편 송창의가 결혼하자 돌변했다며 거침없는 토로를 했고, 송창의 오지영 부부 두 사람은 성격부터 입맛, 취미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다며 극과 극 성향을 갖고 있다며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서로 너무 다른 특이한 캐릭터의 송창의 오지영 부부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앞으로 동상이몽을 통해 그려질 송창의 오지영 부부의 결혼생활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