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부인 딸 장윤희 아들 장영

영화 '도가니'의 교장 형제 역으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장광. 장광 아내를 포함 딸, 아들까지 모두 연예계에 진출한 연예인 집안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장광의 아내, 딸, 아들 등 가족들과 장광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장광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인데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학력의 장광 DBS 9기 성우로 데뷔. KBS 성우극회 15기로 KBS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 성우이자 배우로 활약 중 이죠.

장광 웬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는 다 나올법한 성우로 데뷔할 때 1000명이 넘게 응시했던 성우 시험에서 최종 8명 안에 들었고 그중에서도 1등으로 성우가 되었다고.

장광 IMF가 터지며 연기에 도전 배우를 겸업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방송사도 힘들었지만 사업을 하던 것이 사기를 당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당시 그래서 탑자 운전 자격증까지 땄었다고 합니다.

장광 2011년 영화 '도가니'의 교장과 행정실장 형제 쌍둥이로 출연해 소름돋을 듯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이후 현실과 영화를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곤란했었다고 하죠.

장광 아내 또한 배우인 전성애인데요. 장광 부인 전성애는 1956년생 올해 나이 65세로 장광과 나이차이 4살 어린 연하이죠.

장광 부인 전성애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있으며 극 중 연희동 아줌마 역으로 열연했었습니다.

장광 딸은 예쁜 외모로 유명한 개그맨 장윤희로 현재 '미자'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죠. 장윤희는 MBC 공채 1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키 169.8cm에 몸무게 46kg로 키도 크고 늘씬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유명한데요.

장광 딸 장윤희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미술 전공자로 예명 미자는 '미대 나온 여자'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장광 아들 장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용인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 2012년 영화 '26년'으로 데뷔한 배우이죠. 키 182cm에 훤칠한 외모를 가졌는데요.

장광 아내는 배우 전성애, 딸은 개그우먼 미자(장윤희), 아들은 배우 장영으로 가족이 모두 연예인 생활을 하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한때 아빠인 장광 빽이라는 소문이 돌아 억울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미자는 "(아빠 장광) 후광이라 하기엔 활동이 너무 미미하다"라며 팩트를 폭격을 하며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고. 

현재 매력있는 목소리로 현재 국군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장윤희. 영화,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광.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영과 전성애. 장광 가족 모두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만큼 많은 사랑받길 바라겠습니다. 

곽도원 나이 가정사 장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