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나이 남편 재력

결혼 후에도 여전히 '로맨스의 여신'이라 불리는 김하늘. 몇 년이 지나도 본인 나이로 보이지 않는 변함없는 미모에 재력가의 훈남 남편과 결혼을 한 김하늘. 오늘은 배우 김하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하늘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데요. 고향은 충북 단양군으로 5살 이후 서울로 이사, 학력은 용곡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 했죠.

 

김하늘 1996년 스톰 모델로 데뷔.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배우 데뷔를 했었는데요. 김하늘 스톰 모델이 된 일화가 꽤 유명하죠. 김하늘 스톰 모델 지원하게 된 것이 학창시절 좋아했던 듀스의 故김성재를 직접 만나 보고 싶어서였다고.

그런데 김하늘이 지원을 했을 당시에는 남자모델만 뽑아 떨어졌고, 스톰에서 뽑은 남자 모델이 송승헌, 소지섭이었다고 하네요. 김하늘은 1년 뒤 여자 모델을 뽑을 때 김하늘을 유심히 봐놨던 스톰 디자이너에 의해 재지원을 해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이어 서울예대 영화과에도 합격, 영화 '바이준'에도 캐스팅이 되어 배우로도 데뷔했다고 합니다.

키 168cm의 큰 키에 여리여리한 몸, 청순한 얼굴의 김하늘. 조성모 'To Heave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목받기도 했었는데요. 이어 출연한 드라마 '로망스'로 스타가 되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히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는 대사까지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온에어', '7급 공무원', '신사의 품격', '블라인드', '공항 가는 길' 등 다양한 역의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김하늘 단역, 조연을 한 번도 해본 적 없이 주연급만 맡아온 행운의 이력으로 흥행에도 거의 성공, 연기력도 인정받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던 김하늘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최진혁 씨와 결혼을 했는데요. 김하늘 남편 최진혁 씨는 건장한 체격을 가진 훈남의 사업가로 재력가로도 알려져 있죠.

두 사람 2014년 김하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1년 정도 열애를 한 후 열애설이 터졌고, 열애설이 나고 1년 후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2016년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나오길 김하늘 남편 최진혁 씨는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동종업계 사업가들이 인정하는 능력 있는 사업가라고 하죠. 그리고 억 단위를 호가하는 고가의 스포츠가와 차를 소유한 슈퍼카 마니아라고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김하늘 남편과 부모님 모시고 말복데이트 (자동차 억대 메르세데스) 출처 : 디스패치

한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하늘 남편 최진혁 씨는 결혼 이전부터 톱스타 여배우인 김하늘을 배려해 김하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결혼 이후에는 김하늘 부모님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성품까지 지닌 완벽남이라는 사실도 짐작해 볼 수 있었는데요.

김하늘 남편의 얼굴도 어떤 사업을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공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고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는 사실이며 재력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

김하늘 결혼 후 2018년 5월 딸을 출산. 슬하에 자녀 1녀를 두었는데요. 딸 얼굴도 공개된적 없지만 김하늘을 닮아 예쁘지 않을까 모두 추측하고 있네요.

김하늘 '18 어게인'이라는 드라마로 꽃다운 나이 18살에 예기치 못하게 부모가 되어버린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아나운서 지망생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김하늘의 연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모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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