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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되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연애와 결혼, 자녀, 집 등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해요.
2005년 이승철 뮤직비디오 '열을 세어 보아요'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던 윤상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배우 데뷔. 이후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 남정기'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던 배우인데요. 윤상현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죠.
메이비는 윤상현과 나이 차이 6살 연하로 1979년생 올해 나이 42세인데요. 본명은 김은지로 2006년 가수로 데뷔, 현재 가수와 작사가 그리고 라디오 DJ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죠. 작사가 활동 시 이효리 텐미닛과 Get ya의 가사를 작사한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윤상현 메이비 2015년 2월 결혼을 했죠. 2014년 4월 지인을 통해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다음날 다시 만나 같이 밥을 먹는 자리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 7월 두 사람 연인으로 발전했었죠.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서슴없이 애정을 드러내곤 했었는데요. 윤상현은 메이비와 두 번정도 밥을 먹고 집에 초대했었다며, 메이비와 2개월 정도 만난 후 결혼을 결심했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당시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급하게 결혼을 서둘렀었다는 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후 2015년 12월 첫째 딸 윤나겸 출산, 2017년 5월 둘째 딸 윤나온 출산, 2018년 12월 셋째 아들 윤희성을 출산했는데요. 그래서 슬하에 1남 2녀 다둥이 부모가 되었죠.
세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라며 윤상현 메이비 집을 공개하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김포 운양동 한강신도시에 위치해 있다는 윤상현 메이비 '윤비 하우스'는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원주택. 땅값과 건축비를 합치면 대략 12억 정도의 집이라고 하는데요.
윤상현 메이비의 집은 3층짜리 단독주택이며 1층은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고 계단을 오르면 삼 남매가 쓸 3개의 방이 나오는 구조의 집. 그리고 구름다리를 건너가면 음악 작업실이 위치해 있으며 한강뷰가 펼쳐지는 감성 가득 다락방이 있는 운치가 있는 집이었는데요.
윤상현이 집의 도면을 직접 그렸다고 하죠. 윤상현 과거 학교에 다닐 때 본인 집이 수도와 화장실은 밖에 있고, 방 하나에 부엌이 딸린 집이었는데 5명이 한방에 지냈다며 창피해서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 온 적이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멋진 집을 갖은것이 꿈이었다고. 그래서 매일같이 집에 대한 그림을 그렸고 셋째를 가졌을 때 모아놓았던 돈을 올인해 지은 집었다고 합니다.
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후 즐겨하던 술도 줄이고, 물건 모으는 취미도 아내 메이비의 허락을 받는다고 하죠.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고는 담배까지 끊었다고 하는데요.
'만점짜리 아빠'에 '윤데렐라'로 불리며 가정에 충실하고 있는 윤상현, 그리고 세 아이를 키우며 엄마이자 아내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메이비. 알콩달콩 여전히 행복해 보이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이지만 앞으로 삼 남매와 더 행복해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