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권상우가 오랜만에 MBC 예능프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인데요. 권상우는 1976년생 올해 나이 45세로 키 180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로 과거 몸짱 열풍을 일으키며 2000년대 초중반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배우이죠. 권상우 하면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 '천국의 계단'이라는 드라마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말죽거리 잔혹사' 등 작품으로 히트를 치며 대세 배우이자 한류 스타 덤에 오르기도 했었네요. 권상우는 한참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 갑자기 결혼을 했는데요. 권상우 손태영과 2008년 9월 결혼을 했죠. 당시 인지도가 있던 두 사람,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 사실까지 알리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권상우 부인..
이슈정보
2020. 1. 15.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