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이 MBC 예능프로 '같이펀딩'에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에서 깜짝 고백을 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노홍철은 '같이펀딩'에서 최종 패배한 댓가로 스카이다이빙을 해야 했고, 스카이다이빙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며, "도연아, 나랑 사귀자"라고 적힌 종이를 카메라에 보여줬던 것. 노홍철은 무릎까지 꿇고 장도연에서 고백을 했는데요. 거절할 줄 알았던 장도연이 "그래 좋아. 잘해보자. 우리 엄마가 오빠 좋아하더라. 잘 뛰어 자기야" 라며 받아 줬었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노홍철이 장도연에게 마음이 있어서 공개 고백을 했고, 장도연 또한 마음이 있어서 노홍철의 마음을 받아준 것인지, 아니면 두 사람다 프로그램이 예능이다 보니 재미를 위해 방송용으로 한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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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