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영화 평론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2018년 12월 자신이 악성 림프종이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투병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허지웅은 혈액암의 일종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악성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었죠. 2019년 4월 30일 허지웅은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항암치료를 끝냈고 눈썹이 언제 자랄지에 대한 글을 올리며 치료가 잘 됐음을 간접적으로 알렸었는데요. 허지웅은 2019년 5월 14일 마지막 항암 이후 더 이상 암이 발견되지 않아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었네요. 과거 SBS 예능프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했던 허지웅 전부인 김지은과 재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며, 전부인과의 이혼을 후회하는 마음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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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0.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