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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임원희와 가수 솔지가 닮았다며 화제인데요. 요즘 임원희가 SBS 예능프로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닮은꼴 임원희 솔지와 결혼과 이혼한 임원희 과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네요.
요즘 혼자가 된 후 짠해 보인다며 '짠원희'로 불리는 임원희.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임원희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라는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실미도', '식객' 등 많은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주로 주연보다는 조연을 많이 했었죠.
임원희 생김새가 촌스러운듯 귀엽고 강렬한 인상을 갖고 있어 배역에도 제한을 많이 받게 되어 조연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코믹한 배역도 많이 맡았다 보니 임원희를 코미디 영화배우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사실 임원희 실제 성격은 진지하고 과묵한 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임원희 이혼 후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미우새에서 임원희가 아직도 본인 핸드폰에 전부인 사진을 갖고 있는 걸 보면 과거에 미련이 많이 남아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함께 정동진에 갔던 정석용에게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전부인 사진을 들켰을때, 사실 마음이 있어서 안 지웠다며 고백을 하는데 임원희가 얼마나 짠해 보이던지요.
임원희 전부인과 2011년 결혼에 결혼을 했었는데요. 임원희가 결혼으로도 화제였는데, 전부인의 나이가 임원희와 10살 차이 나는 연하라서 더 화제가 되었었죠.
임원희 전부인의 직업은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연극배우로도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임원희와는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되었고 임원희가 전부인에게 대시를 했다고 하네요.
임원희 전부인과 2년의 열애를 했고 결혼까지 했으나 결국 결혼한지 3년 만인 2013년 12월에 이혼을 하고 말았었죠.
임원희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하는데요.
임원희는 이혼 후에 전부인에게 피해가 갈까 봐 이혼한 사실도 바로 알리지 않았고, 이혼 이유 이외에는 전부인에 관한 것은 어떤 이야기도 언급하지 않았네요.
혼자가 되고 힘들었다던 임원희 다시 결혼 생각이 없을 줄 알았으나 이혼 후 결혼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고 해요.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현재의 자신의 처지로 망설이게 되고, 다시 실패할까 두렵지만 재혼은 하고 싶다고 밝혔네요.
별명 '짠원희'답게 알면 알 수록 짠한 임원희,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가정을 이루고 아기를 갖고 싶다고 하는데요. 전부인과 사이에서 자녀를 갖지 못한 게 아쉬움이 남았나 보네요.
임원희 어서 좋은 인연 만나 좋은 만남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