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나이 집

KBS 2TV 예능프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인 이정현이 출연해 화제인데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이 '자기'라고 부르며 시종일관 애교 있고 달달한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는 것이 방송을 타며 이정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듯 합니다.

이정현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영화배우이죠. 

데뷔 당시 이정현 나이가 10대였으나 신들린 연기력으로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배우였는데요.

1999년 가수로 변신, '와'라는 곡이 히트를 치며, 이후 '바꿔', '너', '줄래' 등 여러 곡을 히트시켰고, 2000년대 초 국내 인기 정상급 가수가 되었죠. 그리고 중국에서도 활동하게 되며 이정현 한류 스타 대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정현은 2010년대에 들어 다시 연기에 주력하게 되는데요. 2015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도 수상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위치에 오르게 되었죠.

멀티 엔터테이너가 된 이정현 2019년 4월에는 결혼을 했는데요. 지금의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죠.

이정현 남편은 이정현보다 3살 어린 연하로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라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이정현 남편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을 한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정현 남편 뒷모습만 공개, 얼굴은 '베비'라는 글씨에 가려져 공개가 되지 않았고 많은 시청자들은 아쉬워했죠. 이에 이정현은 "남편이 쑥스러움이 많다"라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었네요.

이정현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다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고, 남편을 보자마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정현은 남편에 대해 정말 듬직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며 소개를 했습니다.

고소영, 손예진, 공효진 등 친한 동료 여배우들도 남편을 보고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정현 남편이 정말 착해서 결혼을 하고 6개월이 지나도록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남편 칭찬에 입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이정현 남편도 화제였지만 신혼 집도 공개가 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죠.

커다란 창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거실과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침실,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이정현의 신혼집

은 공개가 되자마자 많은 부러움을 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정현 자녀 계획은 아이 셋까지 낳고 싶다고 밝혔죠.
예쁜 신혼집에서 알콩 달콩 예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 본인의 바람대로 남편 닮은 착한 아이 셋 낳고 얼른 다복한 가정 꾸리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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