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근황 김승진과 라이벌?

SBS 예능프로 '불타는 청춘'에 김승진이 출연하며 당시 김승진과 라이벌이었다던 박혜성의 근황 소식 또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박혜성 1968년생 올해 나이 53세로 1986년 1집 앨범 '박혜성'으로 데뷔를 한 가수이죠. 1980년 ~ 1990년대 박혜성 김승

진과 함께 예쁜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가수였는데요.

 

 

박혜성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을 했으며, 가수 데뷔 이후 노래 '경아', '도시의 삐에로' 등을 히트시키며 눈웃음이 예쁜 꽃미남으로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었죠.

 

당시 박혜성은 노래 '스잔'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가수 김승진과 라이벌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승진 박혜성 나이도 똑같고 생김새도 비슷, 노래도 '스잔'과 '경아'를 부르다 보니 사람들이 자연스레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라이벌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진은 방송에서 김승진의 팬들과 박혜성의 팬들이 서로 응원 대결을 펼치다가 이가 부러질 정도의 몸싸움을 하기도 했었다고 밝혔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던 박혜성.
박혜성은 1989년 가수에서 KBS 음악 담당으로 전향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죠.

 

음악 감독이 된 박혜성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을 맡았고, 이어 자동차, 전자제품 등 CF 음악을 맡으며 음악 감독으로 성공을 했는데요.

가수로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근황 소식이 궁금하던 참인데, 최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왔으면 좋겠는 친구로 박혜성이 언급이 되고 있어 박혜성의 근황 소식과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수 이재영 최근 박혜성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재영은 1집 때 박혜성 노래를 받아 인연이 되었다고 하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목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재영 박혜성에게 '불타는 청춘'에서 모두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죠. 이어 양수경은 박혜성에게 다들 많이 그리워한다며 놀러 오라고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승진과 쌍벽을 이루었던 80년대 하이틴 스타였 박혜성,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소환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사인데요. 모두의 바램처럼 박혜성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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