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 PD

 

 

배우이자 성우이자 방송인인 만능 엔터테이너 서유리가 지난해 2019년 결혼을 했는데요.

 

 

 

서유리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당당히 열애 중임을 고백, 남자 친구가 비연예인이라며 게임하는 것을 이해해 주는 배려심 많은 직장이라고 소개를 했었죠.

 

 

 

서유리 1985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본명이 서영은이었으나 2008년 8월 서유리로 개명, 학력은 계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를 했으며,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예쁜 외모 몸매에 솔직하면서 매력있는 성격의 서유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1'에서 미스 마리테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유명해졌는데요. 이후 성우와 방송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유리 갑상샘 항진증으로 투병 소식을 알리고 2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다시 방송에 재기를 하며 투병 중이던 시기 현재 남편인 최병길이 함께 있어 주었다는 사연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었었죠.

 

 

서유리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남편 최병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 깜짝 결혼 발표를 했었는데요. 서유리 최병길은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고 밝혔죠. 몇 달 동안 서유리 소개팅 제안이 5번이 들어왔는데 거절을 했었다고. 나중에 알고보니 5번 소개팅을 요청한 사람이 지금의 남편 최병길 PD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 남편 최병길과의 첫 만남은 썩 좋진 않았지만 만난지 한 달 만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고 정신을 차려보니 결혼반지를 맞추고 있었다고 했는데요. '비디오 스타'에서 프러포즈받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었죠.

 

 

 

서유리 최병길 2019년 8월 14일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 결혼은 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아 화제였죠. 서유리 최병길 스몰 웨딩도 아닌 '노 웨딩'을 선언, 최병길 생일에 맞춰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부부의 연을 맺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서유리 남편 최병길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쏟아졌었죠. 최병길 나이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서유리와 나이차이는 8살 차이가 나죠. 최병길은 MBC 출신의 PD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호텔킹', '사랑해서 남 주나', '미씽 나인' 등의 작품을 연출한 PD입니다. 

 

 

최병길 PD 2009년엔 자작곡을 담은 재즈 음반을 내어 예명인 애쉬번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학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전공, 서던갤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교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입니다.

 

 

 

 

최병길 PD 2002년에 MBC 드라마국 PD로 입사했었는데요. 2019년에는 MBC를 떠나 CJ E&M의 자회사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직, 현재는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라고 하죠.

 

 

서유리 결혼 후 남편 최병길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꿀 떨어지는 신혼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 '부부 십계명'을 작성해 보증 서지 않기와 가슴 수술을 하지 않기 등 서로의 바램을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꿀 떨어지는 신혼을 보내고 있을 서유리 최병길 부부.
앞으로도 쭉 신혼처럼 살길 바라며, 앞으로 서유리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많이 만나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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