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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 '미스터 트롯'이 요즘 화제이죠.
오늘은 핫한 '미스터 트롯'의 핫한 출연자 임영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 트롯 임영웅 바램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올 하트를 받고 화제가 된 출연자이죠. 임영웅 나이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포천이라고 하는데요.
임영웅 키 182cm 몸무게 67kg에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가진 현역 트로트 가수이죠. 임영웅 트로트 가수가 된 사연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임영웅 학력은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 원래 발라드 가수를 꿈꿨던 가수라고 합니다.
그러나 임영웅 발라드를 불렀을때 상은 커녕 주목조차 받지 못했었다고 하는데요. 2015년 포천 시민가요제에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고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후 임영웅 트로트로 대회에 나가 거의 1등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6년에 KBS 전국 노래자랑 포천 편에 나가 최우수상 수상하며 임영웅 진로를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바꿨다고 합니다.
임영웅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5연승, SBS '일요일이 좋다'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소속, 2016년 '미워요' '소나기'라는 노래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했죠. 2017년에는 '뭣이 중헌디'라는 노래를 발표, 2018년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라는 곡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임영웅 2019년 포천시 홍보대사에도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임영웅 처음 선보인 노래가 노사연의 '바램'이었는데요. "이제는 한 여자의 영웅이고 싶다"라며 아버지 없이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래를 했고 올 하트를 받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감동 줬죠.
임영웅 어머니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임영웅을 홀로 키워 오셨다고 하는데요. 임영웅 자신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잃고 홀로 된 나이에 가까워지다 보니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느껴진다며 애잔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지목 견제 1순위로 생각하는 출연자인 임영웅, 김호중과 함께 미스터 트롯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요.
미스터 트롯 예선 진(眞)·선(善)·미(美)를 뽑는 대결에서 임영웅 진(眞) 김호중과 미(美) 홍잠언과 함께 선(善)에 뽑히며 보다 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죠.
과연 임영웅 최종 우승까지 오를 수 있을지 미스터 트롯을 끝까지 열심히 지켜봐야 할 듯한데요. 효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최종 우승을 기원하며,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써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