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열애 결혼 미투 라운지펍

양준혁이 여자 친구가 있다며 열애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죠. 미투 관련 성추문 스캔들로 홍역을 앓았던 양준혁 논란 이후 첫 열애 고백으로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양준혁은 레전드 타자선수로 꼽히는 유명한 야구선수로 현재는 은퇴했으며,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자 멘토리 야구단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죠. 거기에 식당, 스크린 야구장 등 여러 방면 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양준혁 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주목받는 선수로 활약, 대구상고 3학년때 삼성 입단을 희망했지만 감독의 만류로 대학교를 입학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야구에서도 최강 타자로 꼽히며 삼성라이온스에 입단했던 양준혁은 국가대표로도 활동 했으며, KBO 리그 통산 타자 WAR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전드 타자인데요. 야구선수 시절 당시 꾸준한 타격 능력에 '양신'으로 불리며 현재도 전설과도 같은 선수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한화이글스 코치가 될 기회도 있었으나 멘토리 야구단을 택한 양준혁 현재 후배들과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방송과 개인 사업 등 여러 방면으로도 활약 중이죠. 나름 좋은 이미지의 양준혁이었는데 2019년 9월 미투 관련 성추문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고 힘든 시간을 보냈죠.

익명의 여성이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 년 전 임 XX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 건지 감이 안 온다면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께 잘 봐라"라는 글과 함께 누워있는 양준혁으로 보이는 양준혁 사진이 올리며 논란이 되었던 것인데요.

 

논란 이후 양준혁은 입장을 발표했죠. 글쓴이는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던 여성이었는데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했는데 상대방이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자신이 유명인이라는 것과 남성인 것을 이용, 미투라는 프레임에 자신을 가두고 피해를 주려 했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노총각이었던 양준혁 미투 관련 성추문 스캔들로 앞으로의 만남과 결혼, 자신의 미래에 피해가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방송에 나와 성추문 스캔들로 자신의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었죠.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던 양준혁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배우 김수미의 예리한 직감에 방송 최초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고 열애 중임을 고백했습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에 대해 오래된 팬이라고 소개하며, 올해 어떻게 해서든 최선을 다해서 결혼을 해보겠다고 다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양준혁 올해 안에 결혼할 수 있을지, 결혼 상대자가 지금 열애 중인 여자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양준혁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양준혁 라운지펍 역시 양준혁이 화제가 되며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데요. 이미 양준혁의 라운지펍은 스크린 야구장의 명소로 자리잡기도 했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정보 공유하며 글 마칩니다.

< 양준혁 라운지펍 >
레전드 야구존 서울 신천 직영점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7
영업시간 : 14:00 ~ 03:00 (연중무휴)
전화번호 : 02-422-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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