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부인(아내) 김아린 아들

결혼 후 7년 만에 시험관 수술로 늦둥이 아들을 낳았던 홍록기가 쉰둥이 아빠가 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홍록기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데요. 홍록기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하죠. 

집을 마련할 돈이 없어 여관에서 몇개월 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홍록기 학력은 유신고등학교 중퇴,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홍록기 데뷔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당시 선배였던 신동엽과 함께 콤비를 이뤄 여러 예능프로그램으로 활약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누렸었죠. 그렇게 홍록기 무명시절 없이 유명 스타가 되었는데요.

홍록기 1994년 틴틴파이브라는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죠. 이후 MC,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기도 했었는데요.

홍록기 센스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도 인기가 있었지만, 180cm의 큰 키에 화려한 패션을 잘 소화하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했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홍록기 적록색약이었다고.

적녹색약이란 색맹에 비해 색을 잘 구분하긴 하지만 구분 능력이 정상인데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적색과 녹색이 섞여 있는 상태의 색깔의 구분이 어려운 것이라고 하는데요.

홍록기 역시 색깔 구분이 어려워 핑크랑 베이지가 구분이 잘 되지 않아 베이지색인줄 알고 입었는데 핑크색 옷이었다며 적록색약 덕분에 패셔니스타라는 소리를 듣게 된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록기 2012년 11월 결혼을 했었죠. 11살 어린 연하의 모델과 김아린과 결혼을 해 화제였는데요.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중학교 때부터 모델 생활을 했다고 하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라고 합니다.

홍록기 아내와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을 했고 하는데요. 햇살 좋은 날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같이 살래?'라는 한마디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당시 홍록기 나이 44세로 홍록기는 아내를 자신 인생에 신의 한 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 169cm의 키에 49kg 몸무게로 모델 다운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데요. 과거 한일합작궁중패션쇼에 모델로 서기도 했었죠. 그리고 드라마 '경성스캔들', '왕과 나',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홍록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죠. 아내 김아린과 결혼 7년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얻은 늦둥이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홍록기 아들의 이름은 홍루안이며, 태명은 홍단이었다고 합니다. 홍록기 아들 루안이는 2019년 3월 태어났는데요. 현재 홍록기 쉰이 넘은 나이에 아빠가 되고, 아들이 너무 고맙고 예뻐 하루하루 아들 루안이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홍록기 예전부터 주변 사람들을 알뜰살뜰 잘 챙기기로 유명했었죠. 돌잔치 전문점인 '홍록기 파티하우스'를 오픈 홍록기 직원들에게는 아빠같은 사장님, 후배들에게는 엄마 같은 선배로 별명 '홍엄마'로 불리며 여전히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며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흥겨운 트로트 한마당을 위해 국내 최초 트로트 뮤지컬 프로듀서에 도전했다는 홍록기. 노력하고 바라는 만큼 정말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철들지 않고 싶다는 홍록기. 앞으로도 쭉 해피 바이러스 충만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해 주길 기대하며, 하는 사업도 번창하고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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