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김가온 나이 학력 집안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만남과 결혼, 출산과 일상생활까지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 지난 2012년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 학력 등 프로필이 꽤나 화려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강성연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데요. 서울에서 태어난 강성연 서초고등학교를 나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 한남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학력을 가지고 있죠.

강성연 데뷔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 민경진 역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강성연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발라드 별을 불러 노래 실력을 인정 받으며 가수로도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강성연 2001~2002년 얼굴없는 가수 컨셉의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김형석이 작곡한 '늦은 후회'라는 노래로 음악방송 10위권에 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그리고 2005년부터는 영화배우로도 활동했었는데요.

 

강성연 2012년 1월 6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을 했습니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강성연과 나이 차이 없는 동갑내기로 학력이 서울대 작곡가를 졸업, 미국 버클리 음대 재즈피아노과와 뉴욕대 재즈 피아노 석사를 마친 인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 강성연이 촬영 차 방문한 재즈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성연의 형부가 남편 김가온을 소개시켜 줬다고 하죠. 그리고 두 사람 2011년 연인 관계로 발전 불꽃같은 사랑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강성연 김가온 연애 열흘만에 결혼을 결심, 세번째 만남에 자연스레 같이 살 동네와 자녀 수를 이야기를 했다고 하죠. 그리고 만난지 5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 정말 인연이었나 봅니다.

결혼 후 강성연 남편 잘만난 여자 연예인 4위로 꼽혔었죠. 덩달아 남편 김가온 집안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강성연은 자신이 남편 김가온의 넉넉한 경제력을 누리고 있다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꿔 주고 싶다며 남편 김가온의 수입과 집안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 수입이 공연이 많을때는 괜찮지만 안 그럴 때도 많다며 매년 수입이 많진 않다고 밝혔으며, 매년 수입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 김가온 집안 역시 재력가로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김가온은 소박한 목회자 집안의 아들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하는데요.

강성연 김가온 언론에 밝혔던 자녀 계획은 3명. 2015년 2월 강성연 나이 40세에 첫째를 득남을 했었죠. 두 사람 결혼한 지 3년 만에 첫째를 출산했었는데요. 바로 2016년 6월 둘째를 득남, 강성연 김가온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었습니다.

연년생 아들 둘 엄마 아빠가 된 강성연 김가온.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며 정신없는 와중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살림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활발한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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