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집안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동상이몽 2'에 스페셜 부부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KBS를 동반 퇴사를 하며 화제를 모았던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 이 부부를 둘러싼 소문들과 모든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동기였던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는 2016년 9월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후 2019년 4월 KBS를 동반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해 화제가 되었었죠.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두 사람은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5년간의 비밀 연애를 했고 5년의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을 했었죠.

 

두 사람 5년 동안 동료들에게 숨기고 비밀 연애를 하느라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동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하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겨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데요. 고향은 경남 창원시로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를 나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복수 전공한 학력을 가지고 있죠.

예쁜 외모의 김민정 아나운서 대학교 재학 시절 홍보 모델을 하기도 했으며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해 아나운서가 되었고 KBS 뉴스 9 앵커직을 맡기도 했었는데요.

김민정 아나운서 동기였던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김민정 아나운서와는 나이차이가 4살 차이 나는 연상이라고 하죠.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입사 전 신체검사를 할때 병원 복도에 산적 같은 남자가 누워있어서 누군가 했는데 바로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였다고 밝혔었죠.

조충현 아나운서의 고향은 서울시로 조충현 학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는데요.

 

조충현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로 있을 당시 '영화가 좋다',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하며 재치 있고 화려한 입담으로 실력 있는 아나운서로 알려져 있었죠.

그러나 결혼 후 프리 선언. 프리 선언 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조충현 재력가의 금수저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과거 TV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가 조충현 아나운서는 "엄청난 갈빗집 아들이다. 정말 잘 산다. 마음 놓고 프리 해도 된다"라고 폭로해 조충현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조충현 아나운서 집안은 수원에서 20년 넘게 갈비집을 해온 유명 갈비집 집안으로 갈비집 이름은 "가보정"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는데요. '가보정'은 자제 상품권 발행도 하고 건물이 3관까지 있을 정도의 규모로 조충현이 가보정 집안의 아들이라며 조충현은 재력가 집안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요.

 

그러나 알고 보니 조충현 부모님께서 하시는 갈비집은 수원 '가보정'이 아닌 서울 사당에 있는 갈비집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수원의 대규모 갈비집 가보정 집안은 아니지만 김구라가 조충현 집안 갈비집을 엄청난 갈비집이라고 표현한 걸 보면 그래도 사당에서도 어느정도 장사가 잘되는 유명한 갈비집 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부부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 외에 결혼생활과 일상생활이 참 궁금한데요. 김민정 아나운서는 남편 조충현에 대해 "지금은 따뜻하지만, 화 한번 내면"이라며 "결혼하고 나니까 세상 가부장적인 남자" 덧붙이며 3년간 정말 많이 싸웠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죠. 

 

결혼 후 2019년 4월 KBS를 동반 퇴사 해 퇴사자 부부라고 소개한 조충현 김민정 전 아나운서 부부. '동상이몽 2'에서 공개될 조충현 김민정의 결혼 생활, 그리고 앞으로 두 사람이 이어나갈 활동과 횡보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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