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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이 방송을 통해 생활고에 힘들었던 불우한 가정환경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불우한 환경 속에서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류지광의 과거, 나이, 학력, 집안 등 프로필과 가정사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류지광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시로 학력은 영일고등학교를 졸업, 한세대학교 신학과를 휴학 중이죠.
키 185cm에 몸무게 80kg의 훤칠한 키의 류지광. 중학교 3학년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고, 처음에는 배우로 준비를 하다가 류지광을 키워주셨던 대표님이 돌아가시며 기획사를 가수 기획사로 옮기며 가수가 될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류지광 모델 활동을 했던 시절도 있다고 하는데요. 2009년 우연히 미스터 월드 코리아에 나가 대상을, 2010년엔 세계 무대인 제 6회 미스터 월드 선발대회 탤런트 부분 대상을 받았었다고 하죠.
그러나 기획사를 가수 기획사로 옮기게 된 뒤 가수가 될 준비를 하게 되었고, 류지광 아이돌이 아닌 솔로 가수를 준비했었지만 잘 안되어 그 뒤부터 류지광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류지광 처음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된 것은 부모님을 호강시켜 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류지광 사실 어려서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고생하며 자랐다고 하죠. 그래서 현재도 억대의 빚이 있고 월세집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류지광이 어릴적 부모님께서 하시던 사업이 잘 안됐고 류지광 부모님께서 보증을 잘못 서시는 바람에 20억이라는 빚이 생기게 되었다고. 거기에 IMF까지 터지며 류지광 집안은 그 뒤로 쭉 힘든 생활을 했왔다고 합니다.
류지광 결혼해서 돌싱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잘못된 소문으로, 류지광은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으며 방 1개는 부모님이, 나머지 거실겸 방하나는 본인이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샤워하기도 힘든 협소한 욕실의 류지광 집이 공개가 되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해병대 출신인 아버지와 JSA 출신 류지광. 한미연합 사령관에서 배지를 받았던 류지광과 미군 짬밥 통에 있는 거를 주워 먹기까지 했던 류지광 아버지는 서로 고된 군 생활을 비교하며 투닥거렸고 서로 다른 성향 때문에 갈등을 겪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겉으로만 그렇지 서로를 대하는 마음이 몹시도 애틋해 보였었네요.
류지광 부모님은 당시 사업실패와 빚보증에 생활고로 아버지 차까지 팔았었다고 하는데요. 가세가 기울은 뒤부터 류지광 부모님과 류지광 지금까지 뚜벅이로 생활을 해왔다고 하죠.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던 류지광 회사에서 제공된 차로 부모님을 모시고 횟집에 가기도 했는데요. 그 횟집은 류지광이 '팬덤 싱어'에 도전했다가 떨어지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 전까지 대략 1년이라는 시간을 아르바이트를 했던 횟집이라고 하죠.
류지광 아버지는 류지광이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 같다며 그 사실 전혀 몰랐다며 이제까지 류지광에게 못 해준게 너무 많아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쏟았고 류지광 아버지의 부성애로 당시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한때는 류지광 생활고에 시달리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불우한 가정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류지광. 이제는 트로트 가수로 이름도 알리게 됐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니 지금보다 훨씬 좋아지리라 봅니다. 류지광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하며 못 다 이룬 배우의 꿈도 펼쳐보고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바라는 일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