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제주집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 1년 제주살이에 나선 한지혜. 제주댁이 된 한지혜 편스토랑을 통해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근황 소식이 궁금했던 한지혜의 나이, 결혼, 남편 등과 근황을 알아보기로 해요.

한지혜 1984년생 올해 나이 37세인데요. 본명은 이지혜로 고향은 전라남도 담양군. 그러나 중학교 시절 광주로 이사를 했다고 하죠. 한지혜 학력은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는데요.

 

키 171cm의 시원시원한 몸매의 한지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모델로 데뷔, 연예계에 진출했죠. 당시 동기들이 한예슬, 공현주, 김빈우, 소이현 등으로 연예계에서 성공한 동기들로 한지혜 역시 모델 출신 배우로 익히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네요.

 

 

한지혜 2003년 KBS 드라마 '여름향기'로 배우 데뷔를 했는데요. '낭랑 18세'라는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이후 출연 작품들이 잘 안되며 정체기도 있었지만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로 다시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로 화려하게 복귀를 했었는데요.

 

외꺼풀 미인의 대명사였던 한지혜 최근 쌍꺼풀이 생긴 것 같다며 쌍꺼풀 수술에 대한 소문도 돌기도 했는데요. 정확하게 한지혜가 직접 쌍꺼풀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은 없으며 다들 추측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지혜 과거 배우 이동건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었죠.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별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현재의 남편을 만나 한지혜 2010년 9월 21일 결혼을 했죠. 한지혜 남편은 6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직업은 검사이며 부산지방검찰청 정혁준 검사인데요. 서울대 기계항공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1, 2, 3차를 한 번에 통과한 인재라고 하죠.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와 교회에서 만났으며 함께 등산을 하고 취미를 같이 즐기면서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지혜 하와이에서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한지 1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여전히 금슬이 좋은 한지혜 부부 남편 정혁준 검사가 발령지가 바뀔 때마다 늘 함께 했다고 하죠. 

 

그러나 둘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하는데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도에 머물게 되었다는 한지혜 정혁준 부부. 제주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밝게 햇살이 비치고 깔끔한 화이트 톤의 거실. 소박하면서도 예쁜 식기들과 요리 도구들, 주방 한켠에 꽂혀있는 요리 레시피들과 채소와 허브를 직접 키우는 작은 텃밭 등이 있는 사랑스러운 한지혜 제주 미니멀 하우스.

 

'편스토랑'을 통해 한지혜 제주집을 공개하고 제주집에서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집콕 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지혜의 근황 소식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번 엿보기로 해요. 한지혜 앞으로 작품 활동도 하고 다시 드라마로도 만나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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