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 박상준 자녀

과거 매력적이고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진희가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에코 브리티'로 활동 중이라고 하죠. 오늘은 박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등 박진희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진희 1978년생 올해 나이 43세인데요. 고향은 전남 해남군으로 어릴 때 서울로 이사를 했다고 하죠. 그래서 학력이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한 학력을 갖고 있는데요.

 

키 167cm에 동안얼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박진희, 핸드폰 광고로 섹시미녀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대입을 낙방 후 재수할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박진희, 연예인 매니저였던 오빠 친구의 권유로 드라마 '스타트'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박진희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이름을 알리고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궁녀', '쩐의 전쟁', '자이언트', '구암 허준', '친정엄마', '리턴' 등 영화와 드라마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죠. 박진희 예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인데요.

박진희 2014년 5월 37세의 나이에 결혼을 했죠.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보다 5살 연하의 남편으로 직업은 현재 판사인데요. 두 사람 박진희가 '구암 허준' 촬영할 때 촬영 스태프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죠.

 

박진희 남편과 1년정도 열애 후 결혼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서로 하는 일이 달라 만나기도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만나보니 남편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다며 연애를 하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진희 남편 박상준은 연수원 37기 변호사로 결혼 당시에는 유명 로펌 '김앤장' 소속이었었는데요. 결혼 후에는 판사로 전직해 판사로 일하고 있죠. 순천시가 발령지로 현재 순천시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과거 박진희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두 사람 떨어져 살아서 그런지 이혼 루머까지 돌기도 했었는데, 이에 박진희는 남편의 근무지가 순천이라 자신은 연기생활을 해야해서 주말 부부로 지내는 것일 뿐 더 애틋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오해는 말아 달라고 전했습니다.

 

박진희 2014년 11월 결혼 후 6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었죠. 속도위반으로 만났던 첫째와 첫째 출산 후 4년 뒤인 2018년에 출산한 둘째 아들, 박진희는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었는데요. 

 

박진희 연기생활때문에 첫째는 시어머니가 봐주셨었고, 시어머니 방송에 나와 아내로도 아이의 엄마로도 박진희는 완벽한 며느리라며 칭찬 일색, 고부간의 사이도 좋은 듯 보였습니다.

박진희 드라마 '오 마이 금비'를 마지막으로 결혼 후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느라 좀처럼 TV에서 볼 수 없었는데요. 종종 사회복지, 환경 운동, 모금 행사 등에서 볼 수 있었죠. 최근에는 박진희 류준열과 함께 환경을 위한 챌린지를 시행하기도 했는데요.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는 박진희 앞으로는 드라마, 영화로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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