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아내 집안 처제 한화그룹

미혼으로 보이는 조한선 알고 보니 결혼해 자녀가 둘인 유부남이라고 하는데요. 조한선 나이와 프로필, 결혼, 아내, 집안 등 조한선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조한선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인데요. 고향은 서울시로 학력은 부천정명고등학교를 나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업 스포츠학과를 졸업했죠.

조한선 데뷔는 2001년 OB맥주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었는데요. 사실 조한선 학창시절 축구 선수였었다고 하죠.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던 조한선 축구로 부천정명고등학교를 진학, 2000년에는 부천 SK에 지명되었었다고 하는데요.

포지션은 골기퍼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한선 고등학교 시절부터 허리 디스크로 고생을 했었고 결국 대학교 때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마침 OB맥주에서 축구 선수를 모델로 광고 촬영을 기획했었는데 조한선 동기가 소개를 해줘서 조한선 OB맥주 광고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한선 논스톱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이어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이후 작품운이 없었으나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다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조한선 2010년 1월 9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죠. 조한선 아내는 조한선 보다 2살 연하의 미대 대학원생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소개팅을 통해 아내를 처음 만났던 조한선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었다고 밝혔죠.

그런데 아내에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몰라 처음에 한숨만 내쉬어 아내가 오해를 했었다고 하죠. 결국 한숨만 내쉬는 조한선 때문에 아내의 표정이 좋지 않아 졌고, 아내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마음에 안 들면 말을 하지 왜 한숨만 쉬냐"라고 물어 왔었다고 하죠. 

이에 조한선은 아내에게 사실 마음에 들었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한숨이 나왔다며 고백을 했고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2년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한선 프로포즈도 안 하고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혼전임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처음에 혼전임신이 아니라는 기사가 났었다고. 조한선은 인터뷰를 한적도 없는데 혼전임신이 아니라는 기사가 나갔었다며 사실은 혼전임신이 맞는데 거짓말쟁이가 되어 버려 대응하고 하려면 일이 커질 것 같아 아내에게 결혼하자 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한선 그렇게 결혼 3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었는데요. 현재는 아들도 한 명 더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둔 아버지가 되었죠.

조한선 집안은 아버지가 중학교 2학년 조한선 동계 훈련을 보러 오셨다가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판정을 받으셨었었고, 병상에 10년 가까이 누워 계시다 조한선 '늑대의 유혹' 촬영이 끝난 후 돌아 가시는 바람에 어머니와 남동생 이렇게 세 가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조한선 아내이자 처가쪽을 보면 처제의 남편이자 조한선 동서가 한화그룹 3세, 한화솔루션 부사장이라고 하죠. 김동관 부사장은 올해 나이 37세로 집안의 장남으로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나와 2010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엄친아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한선 처제는 한화 김동관 부사장과 2019년 10월 결혼을 했었죠. 조한선 처제 역시 명문대인 서울대 출신에 미술을 전공을 한 인재로 알려져 있으며 한화그룹에서 근무했었다고 하는데요. 조한선 처제는 김동관 부사장과 한화그룹 신입사원 연수과정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조한선 처제와 김동관 부사장은 10년 가까이 교제를 했으며 반대에도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재벌가 후계자와 일반인 여성의 결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조한선 처제 얼굴은 공개가 되지 않았네요. 그래도 모두들 추측하길 조한선 아내도 미인이니 조한선 처제 역시 상당한 미인이 아닐까 모두 짐작하고 있습니다.

'전참시'에 조한선 집이 공개가 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판교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조한선은 옥상 공동 정원이 있는 집에 살고 있었죠. 가족들과 텃밭을 가꾸며 알콩달콩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던 조한선 아내에게는 아내바보 멋진 남편으로, 자녀들에게는 애정 듬뿍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요.

186cm의 키에 잘생긴 차가운 도시남의 이미지의 조한선. 스토브리그 출연 시 자신의 출연료를 깎아 몰래 단역배우에게 말없이 나누어준 미담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조한선 알고 보니 상당히 따뜻한 남자였는데요. 앞으로 조한선 많은 작품으로 편한 동네형처럼 오빠처럼 자주 볼 수 있길 바라며 좋은 배우로 오래도록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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