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프로필 집안 엄마 집

최여진이 월세 12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했다며 집을 공개해 화제인데요. 차도녀 외모와는 달리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고생을 했었다는 최여진. 오늘은 최여진 나이, 프로필, 집안, 엄마와 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여진 1983년생 올해 나이 38세인데요. 본명은 최여진으로 고향은 서울시이며 학력은 예일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했죠.

최여진 데뷔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모델로 데뷔. 현재는 연기자, MC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이자 모델인데요.

키 175cm에 시원시원하면서도 매력있는 마스크, 탄력 있는 건강한 몸매, 솔직하면서도 예능감도 있고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의 최여진 배우로도 모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러나 최여진 보기와는 다르게 우울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최여진 집안을 보니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어머니 혼자 최여진을 키워야 했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죠. 

당시 시대 분위기가 이혼한 가정이 별로 없던 시대였고, 최여진 어머님은 아버지와 이혼 후 최여진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캐나다에서 믿었던 교포에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날렸고 이후 최여진은 엄마와 함께 트레일러에서 지냈었다고 하네요.

외국에 있을때 1년에 몇 번씩 쫓겨 다니며 엄마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며 자란 최여진 엄마의 행복이 평생의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신인 때 모은 돈으로 엄마 집을 먼저 사드렸었다고. 그리고 얼마 전에는 자신도 열심히 모은 돈으로 12년의 월세살이를 마치고 한강이 보이는 멋진 집을 장만했다며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최여진 어머니는 최여진이 장만해준 경기도 양평의 1천평 부지에 '드림 애견호텔'이라는 개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재혼해 행복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하죠.

과거 최여진 어머니 국가대표 양궁선수 기보배 선수와 기선수 부모에게 개고기 관련 인신 모욕 글과 욕설로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최여진 엄마와 최여진이 사과글을 올리고 공식 사과를 하며 마무리되었었죠. 그러나 이후 최여진 이미지와 방송활동에는 많은 영향을 미쳤던 논란이기도 했네요.

최여진은 현재 수상스포츠와 골프, 스키, 줌바, 탄츠플레이 등의 취미부자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주일 중에 2일은 도시에서 5일은 가평에서 보내고 있으며 수준급 수상스키 실력으로 수상스키 대회에도 곧 도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평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여 주려 노력하며 산다는 최여진. 일도 열심, 자신의 행복을 찾고자 하는 노력도 열심 보기가 좋은데요. 모든 것에 열심히인 모델이자 배우 최여진 그녀의 앞으로의 멋진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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