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아내 조유리 아기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SNS로 많은 사랑을 받고 인스타그래머 부부로 불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개그맨 김재우와 아내 조유리의 나이 및 프로필과 두 사람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김재우 1979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전남 광양시,  학력은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를 한 학력을 갖고 있죠.

 

김재우 1999년 SBS에서 '틴틴파이브' 2기로 활동,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4년간의 무명생활을 보낸 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이후 웃찾사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나몰라 패밀리'의 유남생과 '형님뉴스'의 길용으로 '남자가 남자다워야 남자지~'라는 유행어로 히트, 김재우 웃찾사 에이스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재우 웃찾사의 동료 개그맨 백보람과 열애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2006년 열애를 인정 후 3년 열애 끝에 2009년 결별을 했었죠. 

 

2011년에는 김재우 눈 성형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김재우는 콤플렉스였던 눈을 성형했다고 바로 인정. 지금은 성형 전보다 훈남 이미지로 몸매도 멋지게 만들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네요.

김재우 2013년 3월 일반인과 결혼을 했는데요. 김재우 아내 조유리는 김재우와 2살 차이 나는 연하의 일반인으로 과거 모 은행의 은행원으로 근무를 했었던 은행원이라고 하죠.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와 2010년 3월 FIFA 월드컵 때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부인 조유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하죠. 

 

김재우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보통 덥다고 생각하는 아프리카에 목도리까지 챙겨와 쌀쌀한 날씨에 목도리를 꺼내 쓴 아내 조유리의 철저한 준비성에 반했다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내 조유리가 목에 둘렀던 것은 목도리가 아니라 추리닝 바지였다고 하는데요. 여하튼 아내 조유리가 너무 마음에 든 김재우는 용기를 내서 아내에게 마음에 든다고 전화번호를 줄 수 있냐고 물어봤고,

일부러 다른 번호를 알려줬던 아내에게 전화번호를 받자마자 전화를 해봤던 김재우는 귀찮게 안 할테니 진짜 번호를 달라고 해서 아내의 진짜 전화번호를 얻어내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를 세 달간 쫓아다녀 첫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재우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장모님을 처음 찾아 뵈었을때 장모님은 앞으로 10년 계획을 A4용지 4장에 정리해오라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딸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자 했던 장모님께 김재우는 무려 A4용지 10장을 손글씨로 채워 갔고 이를 읽은 장모님이 결혼을 허락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각황부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이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카레를 즐겨 먹어 붙여진 별명으로 결혼 전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에게 카레를 좋아한다고 했던 것이 이제는 거의 매 끼니를 카레로 먹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네요.

그런데 김재우 조유리 부부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었고 2018년 10월 30일 아들 강황이 출산을 앞뒀었는데요. 임신 이후에도 인스타그램도 꾸준히 하던 중 김재우 조유리 부부 돌연 소식을 감춰 팬들이 많은 걱정을 했었죠.

 

 

그리고 5개월이 지난 후 근황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김재우는 인스타그램으 통해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간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도 있었다며 5개월간 한 가정의 가장으로 온전히 가족에게만 집중했던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죠. 그리고 이제는 아내와 극복하고 잘 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

이후 인스타그램에 아들 소식이 단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 아이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김재우 조유리 아이가 심장에 이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황상 아이가 잘못된 것 같다는 추측이 이어졌었습니다.

 

김재우 조유리 부부 큰 아픔을 겪었던 것 같은데요. 과거의 아픔은 잘 치유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유쾌하고 행복한 모습과 소식 많이 들려주길 바라겠습니다.

 

송창의 아내 오지영 리사

신현준 아내 아들 매니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