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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유명 통역사 안현모. 기자 시절에도 얼짱 기자로 화제를 모았던 안현모가 통역사가 된 후에도 화제인데요. 늘 화제의 중심의 있는 안현모. 오늘은 안현모 남편, 나이, 집안, 학력, 프로필 등 안현모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안현모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데요. 현재 방송인이자 통역사로 활약 중이죠. 안현모 학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와 앵커로 활동 했던 안현모.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배우 신민아를 닮은 예쁜 외모로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었죠. 더불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앵커 실력, 게다가 수준급 몸매로 엄친딸로 불리며 유명했었는데요.
안현모 집안도 알고보니 통역사 집안. 안현모 포함 가족 중에 통역사가 4명이나 된다고 하죠. 안현모 고모는 우리나라에 통역사라는 직업으로 처음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걸프전을 동시통역에 엘리자베스 여왕 통역을 맡았던 통역사였고,
이모는 빌게이츠가 한국에 왔을 때 통역을 했던 통역사로 국내 10명밖에 되지 않는 세계 통역사 협회 소속 통역사 임종령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현모 친언니도 원래 국방부에서 통역을 했던 통역사였으나 지금은 요리사로 전향을 했다고 하네요.
현재 통역사로 맹활약 중인 안현모. 기자 시절 배우 김민준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2012년부터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열애를 했던 두 사람 4년 열애 끝인 2016년 결별을 했었는데요. 김민준은 아직까지도 안현모 전 남자 친구로 현재까지도 거론이 되고 있죠.
안현모 2017년 9월 래퍼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 서로 공통분모가 없는 서로 다른직종인데다 6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안현모 남편 라이머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4세로 안현모와 나이차이 6살 차이. 키 185cm의 훤칠한 키에 운동을 좋아하는 라이머 힙합계에서는 처음으로 몸짱으로 알려진 몸짱으로 본명은 김세환.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를 했었는데요.
라이머 이현도, 크래쉬, 김원준, 코요태, 이효리 등 가수들의 피처링과 객원 래퍼를 하며 인지도를 쌓고 인기를 얻었으며 2011년 브랜뉴 뮤직을 설립해 현재까지 후배들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안현모 라이머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인 라이머가 먼저 안현모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었다고 하죠.
첫 만남에 안현모와 결혼까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다던 라이머는 안현모와 짧은 만남에도 부모님을 몹시 뵙고 싶어 했고, 이후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과거 소유진과 공개열애를 했었던 라이머. 소유진과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고 결혼설까지 돌정도로 각별한 연인 사이었었는데요. 열애 1년 만에 결별을 했었죠.
예쁘고 훈훈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안현모 라이머 부부. 과거도 화제, 결혼도 화제, 현재 결혼생활도 화제. 모든 것이 화제의의 중심에 있는 부부인데요. 화제의 중심에 있다 보니 많은 루머에 휘둘리기도 했었죠.
그러나 두 사람 결혼 이후 안현모가 2018년 북미정상회담의 CNN 보도를 동시통역,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에서는 다양한 뮤지션들의 인터뷰를 완벽하게 동시통역하며 극찬을 받았고, 두 사람 예능에도 동반 출연하며 모든 루머를 일축시켰는데요.
지난 6월에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아직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122609명의 미수습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
의 태극모양 배지를 함께 착용한 사진과 글을 올리며 개념부부로 불리고 있죠.
안현모 라이머 부부를 둘러싼 이상한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지금처럼 꿋꿋하게. 앞으로도 어떤 루머에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받고 혼자 있어도 둘이 있어도 빛나는 부부로 행복한 결혼생활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