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고향 결혼 본명

'미스트롯'에서 장윤정 친구로 알려진 김양이 MBN 예능 '트로트퀸'에 출연 한다고해서 화제인데요. 트로트계의 흥부자로 불리는 김양, 오늘은 김양 나이, 고향, 결혼 등 김양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양 1979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본명은 김대진인데요.
2008년 1월 트로트 '우지마라'로 데뷔를 한 트로트 가수이죠. 김양 송대관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키운 송대관 후계자라고 하는데요.

 

예명 김양은 데뷔 당시 작곡가 홍진영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데뷔곡 '우지마라' 녹음이 끝나고 작곡가 홍진영이 김양에게 "김양 어때?"라고 말했던 것이 지금까지 쓰는 예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태생으로 서울이 고향인 김양, 고등학교 1학년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었다고 하죠. 유학길에서 1년만에 돌아와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을 진학, 학력은 공주영상정보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데뷔 당시 간드러지고 구성진 트로트 창법과 격조있는 묘한 분위기의 김양, 데뷔곡 '우지마라'를 발표함과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며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올랐었죠.

키 168cm 몸무게 48kg의 글래머스한 몸매와 예쁜얼굴, 그리고 타고난 실력까지 갖췄던 김양, 데뷔와 동시 하루에 6개 이상의 행사를 다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당시 음악, 토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었던 김양, 연달아 냈던 앨범들이 흥행에 실패하며 이후 긴 무명시절을 보내야 했었다고 밝혔죠.

1남 2녀 중 셋째이자 막내인 김양, 19년 넘게 혈액암을 앓고 계신 어머니와 허리디스크로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하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 멋진 딸이고 싶었는데 무명시절의 긴 공백기를 거치며 무척이나 초조했었다고 합니다.

 

긴 공백기로 김양 무대에 더 이상 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무대 공포증까지 겪었었다고 하는데요. 다행이 가족들 덕분에 지금은 슬럼프를 이겨냈고 현재는 새롭게 도약을 해 활동 중이라고 하죠.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김양 아쉽게 최종 우승까지하진 못했지만, '미스트롯'을 통해 김양 실력은 다시금 인정 받았고, 잊혀져 가고 있던 가수 김양의 존재를 다시 알리게 돼 의미가 컸다 생각되는데요.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양 얼마전에는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하기도 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양 아직 결혼 안한 미혼으로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죠. 2년 정도 안에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양 결혼할 남편감 이상형으론 체격 좋고 어른들께 잘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네요. 김양 김양 바램대로 2년 안에 마음에 쏙 드는 이상형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김양 새로운 노래와 앨범으로도 많은 사랑 받고 대박나길 바라며, 친구 장윤정 못지 않은 트로트퀸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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